우리농 명동 직매장 ‘하늘·땅·물·벗’ 이전 축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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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 명동 직매장 ‘하늘·땅·물·벗’ 이전 축복식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조대현 바오로 신부, 이하 우리농)는 2006년 2월 9일(목)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에 명동에서 정진석 대주교의 주례로 우리농 직매장 ‘하늘·땅·물·벗’ 이전 축복식을 갖는다. 이 축복식은 우리농 직매장이 그동안 가톨릭회관 1층에서 청소년 문화공간 ‘주’(ju) 옆으로 이전 개소하는 것을 기념하여 이뤄지는 것으로, 이전된 직매장 및 가톨릭 회관 주차장에서 길놀이, 축복식, 떡메치기, 풍물놀이, 먹을거리 나눔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전된 우리농 명동 직매장 ‘하늘·땅·물·벗’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도시 생활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한다. 이번 이전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가톨릭 농민이 생산한 생명 농산물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우리농촌살리기 운동본부 02-727-2275~6
서울대교구 홍보실 김진. 0 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