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스크랩 인쇄

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3-03 ㅣ No.102246

 

 

어린 시절의 사랑은

너무도 아팠습니다.

풋사과 먹고 배아픈것처럼

온영혼이 아팠지요.

지나고보니 별것도 아니것을요.

어리석은건 제 자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주 오래전에

남자의 본성을 알려주셨는데

환상속에서 살아온 저의 인생입니다.

애초에 영원한 사랑 같은건 없었습니다.

가슴이 시리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오로지 영원이신 예수님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7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