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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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사랑은 너무도 아팠습니다. 풋사과 먹고 배아픈것처럼 온영혼이 아팠지요. 지나고보니 별것도 아니것을요. 어리석은건 제 자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주 오래전에 남자의 본성을 알려주셨는데 환상속에서 살아온 저의 인생입니다. 애초에 영원한 사랑 같은건 없었습니다. 가슴이 시리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오로지 영원이신 예수님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