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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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3-03 ㅣ No.102246

 

 

어린 시절의 사랑은

너무도 아팠습니다.

풋사과 먹고 배아픈것처럼

온영혼이 아팠지요.

지나고보니 별것도 아니것을요.

어리석은건 제 자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주 오래전에

남자의 본성을 알려주셨는데

환상속에서 살아온 저의 인생입니다.

애초에 영원한 사랑 같은건 없었습니다.

가슴이 시리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오로지 영원이신 예수님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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