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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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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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3-03-05 ㅣ No.102257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다만 그대들을 사랑하였음이

죄입니다.

다시는 죄짓는일은 없겠지만요.

그래서 제가 

깨끗해졌습니까.

그래서 제가 

풍요롭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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