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방배동 조민환 사도요한 새 사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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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召命) 당신이 가라시면 허허벌판 황무지라도 불평 않고 가겠나이다. 당신이 하라시면 바위 돌산 비옥하게 만들래도 말없이 피땀 흘려 일구겠나이다. 당신이 살라시면 뿌리 내리기 힘든 무쇠바위일지라도 거부하지 않고 뜨겁게 품겠나이다. 이 모든 것 제게 주신 당신의 거룩한 부름이라면 기쁘게 응답하며 달려가겠나이다. 2008년 6월 27일 作 부족한 달란트이지만 하느님께 받은 작은 재능으로 조민환 사도요한 신부님, 사제서품식을 축하드리는 마음을 시로 써 보았습니다. 신부님, 하느님의 사제서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라며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방배동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 抒恩(서은) 이정남 노엘라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