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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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ㅣ No.9453

저는 수녀님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득문득 수녀님이 될 생각이 없느냐는 물음이 들립니다.
사실 제가 정신과에 다니고 있거든요
단지 정신적 문제로 인한 단순한 환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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