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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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영 [211.45.248.*]

2011-04-25 ㅣ No.9460

안녕하세요.
 
고민고민하다가 이 곳을 알게 되어 도움 요청드립니다.
오랫동안 쉬고 있는 신자(?) 입니다. 예전에는 냉담자라고들 했는데 요즘은 쉬는 교우 라는 말을 쓴다고 하더군요.
용어상에 실수가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기뻐하는 부활을 저 혼자 기뻐하지 못하고 무거운 마음입니다.
하느님께 가고 싶은데 하도 오래 등지고 있었어서 무엇을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아는 신부님도 안 계시고요.
본당신부님께 면담을 요청해야 하는 건지, 아님 그냥 고해성사만 보면 되는 건지... 무턱대고 성당에 가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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