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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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고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 * 차갑게 입을 다물고있는 회색도시의 커다란 통유리가 있는 카페 너머로
침묵이 불편하지 않은 그런 사람과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며
깊어가는 겨울처럼 우리도 말없이 깊어갔으면~ 안녕하세요?
오늘 많이 추우시죠?
내일아침엔 오늘보다 더 추워진다니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법정스님의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라는 좋은 글을 올립니다.
그래요...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속에 사는 우리들이 변해간다는 말이 맞는 말 같네요. 제가 가끔 산을 올라보면 일 년 전의 산이나 오늘의 산이나 그 산의 모습은 변합이 없거든요. 그런 걸 보면 세월이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변해가는 것 같아요. 그러기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을 탓할 것이 아니라 어찌하면 좀 더 보람차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망의 무자년 새해가 밝은지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올 해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앞에서 아쉬움의 한탄 소리를 쏟아 내기 보다는,
나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보람찬 무자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밤이 되니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매서운 날씨인데 불청객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고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한 등산객이 귀를 감싸안으며 꽁꽁 얼어붙은 북한산 계곡을 조심스레 걷고 있다.
④육점박이범하늘소(아차산생태공원).
“우리 동네 뒷산에도 남산 제비꽃과 맹꽁이가 살고 있었네!” 서울시는 지난해 ‘자연 탐험 교실’ 참가 시민 6589 명과 생태 전문가들이 시내 32 곳의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공개되었다. 황금원숭이는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 원숭이로 알려져있다.
세계적으로 한.중.일 3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인 이 원숭이는 에버랜드 내
''몽키밸리''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보여진다.
설 선물 세트 물량이 가득 쌓여있다.
발행한 기념 금화 및 은화가 15일 출시되었다.캘린더 메달은 2000장 한정수량이며
가격은 8만 8천원, (주)화동양행에서 구입할 수 있다.
15일 오전 이 대학 학생복지센터 1층 학교 기업 BIT 검안센터에서 노안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노인들에게 돋보기 안경을 무료로 제작해 씌워주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자치부 공무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6월 완공을 앞두고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위쪽으로 서낙동강 하구가 선명하게 보인다
`기지시 줄다리기''를 체험하고 있다.
동명부대 2진 파병 환송식이 열려 파병 심준호 중위가 3개월 된 아들과 짧은 이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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