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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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님, 자매님 조심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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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8-02-09 ㅣ No.33542

 
* 형제님, 자매님 조심 합시다 ~ !!!

읽어보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이런 사람들이 싹 없어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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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여행들 많이 다니시죠?
그러자면 오다가다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 가면 꼭 이런 못된 사람들이 있어요.

탁송하다 임자를 못 만난 생선이 몇 박스 있다. 차비나 우동값만 받고 거저 줄테니 그냥 가져가라...
세관에서 통과가 안 된 캠코더, 카메라, 시계 등등이 있다. 그냥 준다...

이런 말로 사람을 유혹하고는 강제로 돈을 뺏다시피하고, 썩은 물건 주고 덤티기 씌우는 경우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아주 양반입니다.

요즘은 사람 납치 할 때, 아주 인상좋고 목소리 친절한 사람이 이런저런 물건들 있다고,
 사람 눈에 띄면 안되니까 자기 차에 잠깐 타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차 타면 바로 옆구리에 칼 들이 대고 차 출발시킵니다.

그러고는 돈, 카드, 몸 다 뺏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에는 납치된 사람 영 영 못찾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절대 휴게소에서는 낯선 사람의 차에 절대로 타지 마세요.

특히 라보나 타우너 포터, 요즘은 스타렉스나 카니발도 이용한다더군요.
이런 차나 포장된 뒷 짐칸에 잠깐 올라 오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

주로 물건을 남이 보면 안된다는 식... 이거나,
특히 성인용 포르노 죽이는 것 있다고... 일단 맛뵈기로 보라고... 주로 남자들을 살살 꼬드기는 경우인데,
흑심(?) 품은 남자들, 이 짐칸에 올라타면 바로 몽둥이로 때려맞고 기절 당합니다.

그 후는 뭐... 꼬이면 인생 끝장나거나 병신되는 경우도 허다 하답니다.
평소에 운동 많이하고 싸움 잘한다고 이런 놈들 얕보지 마세요.
즉, 아무리 운동 많이하고 쌈 잘 해봐야 이놈들께 걸리면 끝장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한술 더 떠서...
연인들끼리나 부부끼리 여행할때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따로 쓰지요?
이럴 때 여자 화장실쪽에 접근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생선, 화장품, 옷 등이 주 메뉴지요.
연인, 부인이랑 같이 여행떠나시기 전에 꼭 이런 점들을 주의 시키세요.

이런 놈들이 접근하면 절대 피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사람많은 곳으로 빨리 피해야...
또 요즘은 그런 놈들의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허락도 없이 차문 열고 찰거머리처럼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 안 열어 주면 나중엔 쌍욕도 막합니다.

보는 데서 물건부터 그냥 줄테니 트렁크만 먼저 열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혹시나 하고 트렁크 열어 주면 차 출발 못 하고 곤욕을 치룹니다.
휴게소에서 지도보거나 워밍업 할 때도 차문 꼭 잠그세요.

처음엔 항상 혼자서 접근하고... 차에 일행이 있거나 휴게소 여기저기에
일행을 배치 시켜 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정말 위험합니다.
여기서 차 대놓고 물건 파는 놈들 곁에 가지도 마세요. 
눈만 마주 쳐도 거머리같이 달라 붙습니다.

싸다, 그냥 준다 하면서 솔깃한 물건 종류들 언급하고 접근하는 놈들... 절대 대꾸하지 마세요.
특히 아주 늦은 밤에 사람이 적을 때는 진짜 막나간다고 합니다.
쌍욕에 강제로 차 붙잡고 늘어지고 주먹도 바로 날라 옵니다.

불행한 건...
늦은 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경비원도 퇴근하고 경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당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있어도 절대 안 도와 줍니다.  무서워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실 때 이런 점들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같이 동행하는 가족분들이나 일행한테도 꼭 주의시키세요. (여로님의 글) 
 
 
 
 
*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의 네쨋날이자 주말이네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맞이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겠죠??
 
오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일로써
형제자매님들께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까해서 위의 글을 모셔와서 올렸습니다.
 
또 고속도로의 휴게소 같은 곳에서 이런 짓도 한다고 하더군요.
위와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런 일(아래)도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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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차를 하고 볼 일을 본 후에 후진을 해서 출발을 할려고 하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뒷 트렁크 쪽으로 가봤더니 그 트렁크 밑에 사람이
쪼그려 앉아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차가 후진을 하니 비켜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길래 차를 타고 후진을 할려는데
조금 전의 그 사람이 안보이더랍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내려보니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서
전화를 하고 있더라는군요.

그래서 그 사람과 옥신각신 다투게 되었는데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더니
경찰이 무슨 일인지 알겠다면서 그 사람들을 잡아가더라네요.

알고보니 그 사람들은 남의 차 뒤에 앉아서 휴대 전화를 하는 척 하다가 차가 후진을 하면
사고를 당한 것 처럼 위장을 하여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 내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을 경찰이 잡았을 때 보니까 전화를 하는 척 하던 휴대폰의 전원도 꺼진 상태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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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기꾼들도 있다니 차를 출발하기 전에 항상 주위를 살피고 조심을 해야할 것 같아요.
요즘 워낙에 세상이 무섭다 보니 별의 별 사기꾼들이 다 생기는 것 같네요.~
 
오늘의 배경음악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유익종<상처>를 올립니다.
남은 연휴의 주말, 휴일도 주님의 은총속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matia)  
 
  


*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 거니까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에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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