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성가게시판

Stille Nacht Heilige Na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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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설 [stephaid] 쪽지 캡슐

2001-12-17 ㅣ No.3413

  고요한밤은 우리 가톨릭 번역이 독일어 원문에 훨씬 가까울걸요.

 

어느 음악책의 곡 소개에서 작사자 신부님을 목사로 단정하는 시비걸기 좋아하고

 

이단을  남발하는 진짜이단 ?(x) 고집장이들이 설치는 세상이니까 ...

 

독일말을 어원으로 번역 했을까 아니면 "아펜셀러" 편에 묻어 와서 선점 했을까?

 

이건 순전히 내자신의 취향이지만 성탄때는 독일어 가사의 이곡을 찾아 즐겨 듣는다.

 

우리 가톨릭 교우 끼리도 성가 가사에 일치를 못하고 간편한 대로 저들의것을 차입해야

 

하는, 다중 앞에서 식사할때 성호를 그으며 식사 전,후 기도를 그들처럼 자신있게 행하지

 

못하는 용기없는 현실, 과연 우리가 훌륭한 교리와 좋은 전통을 갖였음에도 압도하지

 

못하는 이 대림을 보내며 자성해봄이 마땅하지 않을까?

 

Patritius 형제가 괞한 소리로 부화를 북돋았다고 흥분하는것은 아닐진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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