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여자 피겨 싱글 스케이팅 하면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지요
좋은 점수로 우리를 즐겁게 했던 김연아 선수 였지요
지난 2월25일 밤 일본 삿보로 겨울 아시안 게임 피겨 여자 싱글 종목에서 최다빈
선수가 금메달을 땄습니다
점프등 동작은 잘 해내지만 경기중 표정이 자연스럽지 안아서 아마도 좋은 점수를
그동안 얻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요
촤다빈 선수는 5살부터 스케이트화를 신기 시작했지요
12살때 트리폴(3회전) 점프 5종목을 해낸 점프 신동이라고 합니다
여간해서 경기 도중 넘어지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런데 최다빈 선수는 과도하게 긴장하면 표정이 굳어지는 편이어서 표현력이 부족
하다는 평가를 받아 좋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름다운 미소와 편안한 시선 처리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하지요
아므튼 그동안 좋은 점스를 못얻어 순위가 쳐졌었는데 대표 선수인 박소연(20세)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대회 개막 사흘전에 출전 못하게 됐지요
최다빈 선수가 대타로 출전해서 금메달을 수상했지요
지난달 22일 겨울 전국 체육대회에서 아마 5위로 쳐져 삿보로 아시안 게임 출전권을
따지 못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마자 지금까지 나타난 결점을 과감히 바꾸었다고 합니다
배경 음악을 영화 "리라랜드" OST로 바꾸고 표정관리도 유연하게 연기하는방법으로
바꾸고 짧은 기간에 몸에 익힌 결과라고 하지요
쇼트에서 61.3점 프리스케이팅 에서 126.24점 도합 187.41점 으로 금메달을 차지
했으며 2위인 중국의 리쯔쥔과는 10점 이나 앞섰다고 합니다
계속 좋은 성과를 거두어 우리에게 기쁨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촛불과 태극기 집회가 대규모로 열려 대립 상태지요
시국이 어수선 하지요
우리는 늘 내분으로 다틈을 이어가지요
역사를 거슬러 살펴보면 타고난 민족성인지 늘 그래왔답니다
최다빈 선수와 같이 기쁨을 주듯 국민 화합도 이루어져 기쁨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작성 ; 2017.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