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교회에게 묻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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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석 [pedrofe] 쪽지 캡슐

2008-05-03 ㅣ No.120080

제가 속한 가톨릭 교회는 다음과 같이 신자들에게 가르칩니까?
 
1.성경은 여러 문헌을 앞뒤가 안맞게 뒤죽박죽으로 섞어서 말이 안된다.
 
2.성경은 나중에 편집되고 추가되어서 거짓이 많다.
 
3.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다윗의 후손이 아니다. 따라서 메시아가 아니다. 구세주도 아니다.
 
4.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이 거짓말이므로 하느님은 거짓의 하느님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가톨릭 신자이므로 이런 사람과 화해하고 이 사람이 믿는 대로
믿어야합니까?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경묻고 답하기 에서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 바로 가톨릭교회를
정확히 대변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 차원에서 권장하는 것입니까?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가톨릭 교인이고 저같이 성경의 하느님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까? 그 사람들 말대로 저는 개신교인입니까?
 
 
 
교회는 공식적으로 답변바랍니다.
 
답변여부에 따라 제 신앙의 진로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볼 것입니다.
 
만일 가톨릭 교회가 교리서와 다르게 그렇게 믿고 있다면 더이상
주님의 몸(교회)일 수 없을 것입니다.
 
몸(교회)이 머리(그리스도, 구세주)를 부인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서 구약에 예언된 다윗의 후손이시자 메시아이시고
삼위일체로 한분 하느님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을 용납하고 화해하기를
권고합니까?
 
교회는 신앙을 부인하는 사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과 화해를 위해서
그리스도 밖에까지 따라나가야 합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인 것이지
그리스도 밖에 교회가 있읍니까?
 
과연 우리의 신앙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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