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같은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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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모래알처럼 많은 신자분들이 계시는군요.
저는 열살 때 첫영성체를 모시고,
4~6학년 때 성가대 반주를 했었습니다.
대학교 때는 3년간 교사생활을 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경험도 했구요.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나서는
특별히 주일 미사를 나가는 것 외에
신앙을 생활화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남편도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서
영세를 받아서인지 성당가기를 싫어하네요.
저라도 미사에 꼬박꼬박 참석해야 하는데,
자꾸 빠지게만 됩니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굿뉴스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기도 생활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려구요.
여러분~~ 어려울 때 힘이되는 사람들이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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