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납골당을 반대한다고 적 그리스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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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solwindsky] 쪽지 캡슐

2005-07-26 ㅣ No.2059

어느새 제가 적 그리스도가 되어있는데 적 그리스도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세요.

 

학교와 담장을 사이에 둔 성당에 납골당이 생긴다기에 반대했더니 적 그리스도라니, 성당일에 비판적이면 적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까?

도대체 천주교에서 정의하는 적 그리스도는 무엇입니까?

 

저는 비록 냉담중이지만

 

사람이 하는  기도는,  사람의 생명과 사람의 사람됨[人權]을 위하여 사람이 그 주권자인 하느님께 아뢰라는 것이라고 예수님은 가르치십니다.

(퍼온글)

 

이웃과 타인을 위한 기도를 하느님께서는 더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 또한 개인의 구복적인 기도보다는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많이 드리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을 따라 날마다 부활하는 삶을 믿습니다. 더불어함께.

 

이런 제가 적 그리스도입니까?

 

현명하고 믿음이 깊으신 천주교인 여러분 알려주세요.

제가 적 그리스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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