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납골당에 목숨걸고 싸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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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익 [sicho555] 쪽지 캡슐

2005-08-08 ㅣ No.2225

천주교에서 납골당에 종교의 운명을 걸고 싸울 겁니까?

 

소송 원고측 :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

 

태릉성당이 아니네요.

 

범 천주교적으로 싸우고 싶어 미치겠습니까?

 

천주교의 아집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수준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멋도 모르는 신자들이야 당근당근하며 멋도 모르고 쫄랑거리겠지만

 

그래도 하느님품안에서 논다고 작정하는 유지재단에서 재단의 수익성 차원에서

 

거하게 한판 붙어 거하게 벌어보자고 작정하셨습니까?

 

유지재단이라는 것이 뭡니까?

 

천주교라는 종교재단을 뒤에서 뒷바침하기 위한 back-up부대 후위조직이죠?

 

태릉성당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는 가슴에 새겨봐도 알겠지만 백업을 든든히 해서 천주교를

 

강골로 만드는데 이 유지재단이라는 사업체 조직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그것이 알고 싶다.

 

하느님도 웃기는 후위조직 backbone으로 천주교의 영속성을 천년만년 쥐고 흔들어라...

 

당신들은 김대건 신부를 죽인 조선이 멸망했다고 좋아했겠지만

 

일제가 들어서 뭐가 됐는지를 모르는 종교아닌가?

 

일개 지역을 쑥대밭을 만들어 당신들 제단을 만들려 하지만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껍질이다.

 

납골당이 성공하는 그날이 손꼽아 기다려 지겠지만

 

주민들의 마음속에 낫과 칼을 마련하지 말기를 기원하노라.

 

천주교가 우둔한 백성에게는 맛있는 찰떡으로 보일지 모르나

 

어느 지역내에서는 썩고 부패하여 고양이도 쳐다보지 않는 주검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행동하길 바란다.

 

저주를 일부러 만들어 고소를 자축하지 말라

 

저주를 자초하여 종교적 제한성을 초래하지 말라.

 

경고도 모르는 초월한 집단으로서 사교화에 앞장서 신의 은총이 패악의 구덩이로 빠지지 말라.

 

납골당이 천주의 유일 목적으로 논하지 말라

 

나는 죽고 너희는 영생할 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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