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나라가 망하는 일곱 가지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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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msk1009] 쪽지 캡슐

2008-07-03 ㅣ No.5621

 
 
마하트마 간디의 "나라가 망하는 일곱 가지 징조"
 
1) 원칙 없는 정치
2) 노동 없는 부
3) 양심 없는 쾌락
4) 인격 없는 교육
5) 도덕 없는 경제
6) 인강성 없는 과학
7) 희생 없은 신앙
 
 
사제단의 시국미사 염려하는 분들
그런 분들 안에 신앙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세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내 가족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는 거(기복)?
신자의 사회적 의무(양심)는 슬쩍 뒤에 미뤄두고, 마음의 평화를 비는 거?
성당 내에서 신자들끼리 잘 지내는 거? 친교모임에 일원이 되는 거?
세상 일은 세상 일이고, 우리끼리 성당 안에서 잘 지내면 되는 거?
성당 정문 밖에만 나오면 성경말씀 깡그리 잊고 나 살자고 하는 거?
가톨릭이라는 정통을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치는 거?
뭐 이런건가요?
 
종교인구는 많은데 세상이 이토록 혼탁하고 어지러운 건,
위와 같은 샤머니즘, 도테미즘 과에 속하는 종교인구를 모두 포함하기 때문이겠죠?
 
형제자매님들!!
이 글에 대해 대항하는 사람들과 설전을 벌이지 말아 주세요.
 
시간이 지날 수록 이 토론실에는 샤머님즘, 도테미즘과의 종교인만 남네요.
그만 가야겠군요. 분들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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