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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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잔소리가 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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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국 [petrocjk] 쪽지 캡슐

2008-03-17 ㅣ No.7295

얼마나 잔소리가 심하면!


아내가 갑자기 아파서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

그러자 의사가 환자의 입에 체온계를 물게 했다.

이윽고 의사가 체온계를 본 다음 병실을 나섰다.

그때 그녀의 남편이 따라가며 물었다.

"의사 선생님! 금방 우리 집사람 입에 물린거 하나에 값이 얼마지요?"

"왜 묻지요?"

그러자 그녀의 남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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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내의 입을 가장 오래 다물게 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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