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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음서 저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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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3-07-18 ㅣ No.7074

네 복음서의 저자에 관련됩니다.
처음부터 복음서 명칭이 저자의 이름으로 불려 졌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그 저자에 관해 문제점이 있어,
지금은 정확하게 잘 모르는 가정하에 큰 틀에서의 출신지를
아래처럼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것 같더군요.
 

  - 마태오 : 유다계 그리스도인
  - 마르코 : 해외 유다계 그리스도인
  - 루카 : 이민족계 그리스도인
  - 요한 : 사도 요한의 후계자 

1. 그렇다면 처음부터 복음 명칭을 정했을 때, 저자의 이름에 따라 정했다고 보았다면 그 근거가 해당 복음의 어디의 어떤 내용을 보고 그렇게 판단했다고 볼 수 있나요?

2. 세월이 지나면서 그 명칭 정함이 다소 문제가 있어
지금은 대체적으로 위와 같이 큰 틀에서의 출신지를 거명하는 것 같은데요,
다소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해당 복음의 어디가 그 문제 부분
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관련 문헌 소개라도 충분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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