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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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용 [idealwon] 쪽지 캡슐

2013-07-22 ㅣ No.7086

 문경준 소순태 박윤식님 등등 
이곳에서 답변 활동하시는 분들 해박한 신학적 식견에 감탄하며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세 분이 그래도 가장 많은 답변을 올려주고 또 각자 열띤 토론을 통해서 질문자에게 신학적 소양을 함양해주기도 하고 ... 이곳에 오면 님들의 글을 통해 신앙과 신학에 관해 개인적으로 깊이를 더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 가지 , 여러분의 글은 우리같은 일반 평신도에게는 사실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의견이나 가르침은 이곳에 오는 평신도에게 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늘 새겨주면 좋겠습니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신부 수녀님들에게 신학적 의미를 가지게 하는 주제를 궁금하다고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기란 ...주제넘은 짓 같기도 하고 뭐 좀 난 체 하는 행동으로 비춰지기도 하고 ....  새삼 부탁입니다.  가급적 질문에 글을 올려주실 때는 전문가적인 그리고 신학자적인 입장이 아닌 평신도의 신앙생활을 이해하고  가톨릭 정신 그대로 보편적 가치에 따라 이끌어 주면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활동 부탁드리면서 주제넘었다고 탓하지나 않을지 .... 그랬다면 죄송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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