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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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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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02-27 ㅣ No.102220

 

 



                                      우리의 본능 

 

     오늘 환율이 1300원대 입니다

     우리가 언제 부턴가 국민 소득이 3만불 시대를 열었지요

     우리 돈으로 3천9백만원 이지요

     월 소득으로 하면 3백 2십 만원 정도지요

     혼자 살때 월 3백만원 정도의 소득이 된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금년도 최저 임금이 실제 2백만원 정도지요

     백만원 정도가 1인 국민 소득에 못 미치지요

     우리의 생활이 좀 궁한 편이거나 빈부의 차가 크다는 것을 인식

     하게 되지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지요

     해마다 급여가 오르고 또 물가가 상승하지요

     아마도 급여가 오르는 만큼 물가도 따라 오른것 같지요

     우리는 자원이 부족해서 해외로 부터 수입을 해 오지요

     즉 원자재 값이 오르거나 인권비가 오르면 물가가 상승 될수 밖에

     없지 않나 여겨집니다

     석유, 철강, 도시가스, 반도체, 종이 등 원자재가 모두 수입품

     이지요

     이 원자재 값이 오르게 되면 물가가 올라 가지요

     물가가 오르는 만큼 우리 생활은 빈곤해 지지요

     물가 상승율 만큼 인권비를 올려야만 하지요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물가가 내린적은 없지요

     원자재 값을 내리지 않으면 물가를 내릴수 없지요

     또 생산성을 향상 시키지 못하면 역시 물가는 내리지 못하지요

     특히 인구 증가로 문제가 많지요

     1960년대 우리나라 인구가 남북한 합해서 3천만이라고 했지요

     지금은 남한 인구만 5천만이지요

     인구가 적어도 2배 이상 는 셈이지요

     원자재 원가을 2배 이상 올려야 하고 생산성도 2배 이상 정도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특히 수출로 국민 소득에 긴밀한 영향을 미쳐 원자재 값이

     오르면 큰 문제가 되지요

     원자재 값을 내리는 방법과 수단을 경주해야만 하지요

     원자재 값을 내려 국내 물가를 내릴수 있다면 우리의 생활은 안정

     될텐데 말입니다

     또는 개발을 하거나 신제품을 생산해서 원가를 줄일수 있다면

     국내 물가를 안정 시킬수 있겠지요

     이렇게 원가 절감에 노력을 하지않고 최저 임금만 인상하면 물가가

     오르면서 이에 따라 우리의 생활수준이 그만큼 빈곤해질 수 밖에

     없지요

     전 세계 인구를 점차 줄여나가고 생필품 품질을 향상 시켜 나가는 데

     모든 국가들이 노력한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자국의 미래를 위해 인구를 증가해야 한다는 말들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필품인 공산품 생산성을 모든 국가들이 향상 시켜야

     하겠지요

     우리 삶을 위해 필히 해야할 일인데 말입니다

     지금 지구는 공산체제와 자유체제를 대립시키려 전쟁을 하거나,

     하려 하고 있지요

     자국의 인구를 적당히 줄이고 생필품의 생산성에 노력하지

     않고 내것으로 만들려는 침략 전쟁을 일삼고 있지요

     자국만 잘되려는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가끔씩 지구 멸종이란 말들을 하지요

     섬찍한 말이지요

     우리 은하계에는 태양을 비롯하여 5,000억 개에 달하는 별이 존재

     한다고 하지요

     그중 생물체가 존재한다는 별이 있다는 말은 아직 없지요

     그렇다면 오직 지구에만 생물체가 존재 하는 것일까?

     다른 별에도 생물체가 있었는데 어떤 이유로 멸종한것은 아닐까?

     우리는 알고 싶은것이 많지요

     지구에선 사람이 어떤 생물체 보담 지능이 높아 발전이 있지요

     1960년대 이전만 해도 달에는 토끼가 떡 방아를 찧고 있다는 전설이

     있었지요

     최근에 들어서 로켓과 위성을 통해 달에는 생물체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낮에는 생물체가 생존하지 못할정도로 뜨겁고 밤에는 너무 춥다고

     하지요

     현대 과학 수준으론 지구와 가장 가까운 금성과 화성을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안정성이 희박하지요

     로켓은 온통 대량의 연료로 구성돼 있지요

     그리고 현 빛의 속도나 소리의 속도로는 우주에서 사용하기에 적합

     하지 않은것 같지요

     아마도 장해물을 탈없이 통과할수 있는 순간 이동 같은 과학 문명이

     있어야 할것 같지요

     우리가 욕망과 욕심을 버리고 영구스런 생존을 위해 지구 전체가

     수스려나가고 과학 문명 발전에 서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면 좋을

     텐데...

                                                  (작성: 2023. 02. 2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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