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당산동]유기상(요셉)부제님 사제 서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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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순 [dsk77] 쪽지 캡슐

2007-07-02 ㅣ No.545

 

 




    사제 수품자를 위한 기도
    ○ 착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원하는 이들을 부르고 파견하시어 구원과 생명의 열매가 날로 풍성하도록 이끄시나이다. ● 이제 하느님과 당신의 백성을 위해 일생을 오롯이 바치며 살아갈 봉사자로 뽑으신 새 사제 (유기상 요셉)을 위하여 마음모아 기도하나이다. ○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신 주님을 닮아가며, 매일의 삶이 하느님을 찬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거륵한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하나 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명에 헌신하여 가난한 이들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 주님, 청하오니 새 사제 (유기상 요셉)과 함께 하시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게 하소서. ● 이 땅의 첫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 순교 성인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한국 교회의 주보이신 성모 마리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 본문은 매일 미사전에 본당 교우들이 함께 바치는 기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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