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새로운 만남의 첫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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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PARK0502] 쪽지 캡슐

1998-12-28 ㅣ No.1973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교형자매님

저는 고양동 천주교회의 천주의 모친 꾸리아 소속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의 단장을 맡고 있는

박용규(알로이시오)입니다.

회사 업무상 컴퓨터와는 항상 가까이 하고 있지만 막상 교구차원의 사이버공간을 이용하기가

오랜 시간이 필요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3일 후면 41세가 되는 장년이 됩니다

3대째 유아 세례를 받고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항상 주님앞에 부끄럽고 보잘것 없는 미천한

이 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갈수록 주님께로 향하는 마음이 날로 커감에 안도의 마음을 가집니다.

부디 이 메일 보시고 많은 신자 여러분들께서 격려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무인년(?)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밝고 힘찬 한해를 맞이 하시기를 진심으로 주님께 간구 합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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