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드디어 가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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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수 [sunshine] 쪽지 캡슐

1998-12-29 ㅣ No.1976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매번 가입을 시도하려고 했으나 네스케이프와 서로 충돌이 생겨서 그랬는지 매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네스케이프을 통해 한방에 가입할 수 있어 저에게는 매우 기쁘고 반가왔습니다. 이번 굿뉴스를 통하여 2000년전 우리를 위해 아기 예수가 태어나심과 같이 우리자신, 사회, 교회도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한 일방적인 의사전달이 아닌 자신과 이웃을 서로 사랑하고 나눌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IMF시대이지만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고난의 에집트땅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이끌고 가시는 출애굽과정이 아닐까라고 생각듭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참고 견디면서 더욱 더 하느님과 이웃으로 다가 갈 수 있고 메너리즘이 빠진 우리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고 한층 더 성숙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해 기묘년에는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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