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23세 교황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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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두 분 교황님의 시성을 벅찬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신앙생활의 대부분을 교황으로 재임하셨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시성이 남다르게 느껴 집니다. 그러나, 저는 가톨릭 교회의 현대화를 추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대의 가톨릭 교회를 이뤄낸 요한 23세의 공적 또는 적지 않다 생각합니다. 말로만 듣던 제2차바티칸 공의회를 재조명하고 그 큰 교회사적 의미를 되집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0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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