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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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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ㅣ No.7047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오늘 창세 38장을 읽으면서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유다는 가나안 사람의 딸 수아와 결혼하여 아들 셋을 낳았습니다. 두 아들은 그러저러해서 죽었고 셋째 아들 셀라는 남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의 족보는 셀라로 내려가지 않고 타마르에게서 난 페레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타마르는 유다인 여인이었나가 궁금하네요. 셀라는 엄마가 가나안 여인으로 이방인이므로 이방인이 나은 자녀는 유다인이 될 수 없는 이유로 그렇게 되는 것인지... 38장 12절에서 애도 기간이 지나자... 이런 표현으로 봐서 타마르는 유다인 여성 같기도 합니다만. 1역대기는 그래도 유다의 아들 셀라가 장가를 갔는지 그의 후손에 대해 언급은 하고 있네요(1역대 4,21 참조) 0 1,278 180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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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족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