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25. 모든 거룩한 미사는 영적, 물질적 은총을 가져다줍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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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3-02-20 ㅣ No.102183

오상의 비오 신부님은 1999년 5월 2일 시복되시고, 이어 3 년 후인 2002년 6월 16일에 시성되셨습니다. 주님께 찬미와 영광!!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묵상집 25



거룩한 미사 중에 그대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그대를 위하여 희생되신 그분에 대하여 묵상하십시오.
그대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에 대한 사랑과 아픔의 눈물 없이는 
제단을 떠나지 마십시오.


그대가 건강할 때는 미사에 온 마음으로 귀 기울이십시오.
그대가 아파서 참례할 수 없을 때에는
미사에 대하여 말하십시오.


모든 거룩한 미사는, 정성된 마음으로 참례할 때 
우리 영혼에 놀라운 효과와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영적, 물질적 은총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니 이런 은총을 얻겠다고 헛된 곳에 돈을 쓰지 마시고,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십시오.
태양이 없는 지구는 상상할 수 있어도 
거룩한 희생 제사인 미사가 없는 지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신앙이 죽고,
불경이 승리하며,
마음에는 영원한 증오를 품고
입으로는 신을 모독하는 자들이 판치는 슬픈 이 시대에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체 성혈로 우리를 튼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성한 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고작 한 달에 한 번 정도 받아 모시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제 멈추어야 되겠습니다.
교회의 종소리가 나를 부릅니다.
나는 이제 교회의 포도주 틀인 거룩한 제단으로 가야합니다.
그 제단은 선택된 소수의 운 좋은 사람만이
마시고 취할 수 있는 신성한 포도주가,
기쁘고 진귀한 포도의 피로부터 증류되어 나오는 곳입니다.
거기서 나는 그대를 그리스도와 함께 
천상의 아버지께 봉헌할 것입니다.
그분과 함께, 그분을 위하여, 그분을 통하여
나는 주님 안에서 온전히 그대의 것입니다.


신부님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나를 믿어주세요. 이것은 정말 지독합니다.
나는 어떻게 주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허락하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완전히 길을 잃었어요.
나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양심의 가책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는 불확실함이
나를 억누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렇습니다.
제대에서도,
고해소에서도,
내가 계속 이런 상태로 지낼 수 있다는 것이 마치 기적 같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나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과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저의 죽은 형제들, 곽판수와 박일조 마리아, 한재권, 곽무순, 양길영, 양호영,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장 이냐시오를 비롯한 형제자매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예수님의 뜻 안에서 안토니오 비오가 봉헌하는 미사와 기도와 바램에 축복과 구원과 자비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온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찬미 흠숭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 십자가 동산/길이 생겨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예수님, 저는 예수님 뜻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2023년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온 세상에 많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앗 볼룬타스 투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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