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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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워하는마음을 어떻게다스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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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ㅣ No.9359

칠죄종중에 사람에대한 분노하는 마음이 가장 나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사장에 대한 화를 다스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임금에 이용만 당하고 있는것 같고
교회를 다닌다면서 거짓말하고 편법을 써서 돈을 법니다.
제가 귀금속계통에서 일하다 보니까 금과 관련해서 부정이 많습니다.
지금은 단속이 심해져서 예전처럼 못하지만 5,6년전만해도 부정으로 돈을 번 공장들이 많았습니다.
세무서에서 이런 사정을 알고 단속을 심하게 해서 단속에 걸려 망한 공장도 많고
운좋게 살아남은 공장도 있었습니다.
저의 사장의 경우가 후자의 경우입니다.
말을 들어 보니 어떻게 뒤로 연줄을 동원해서 조사를 무마시킨모양입니다.
이런 사장의 거짓말과 자기만 깨끗한척하는 위선적인 모습이 보기가 싫습니다.
일반 서민들은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는데 있는 사람들은 온갖 편법을 동원해서
돈을 부당하게 버는 것을 보면 화가 납니다.
심판은 하느님의 몫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심판받지않을려면 남을 함부로 심판하지말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해야 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화를 잘 다스려서
제 마음의 평화를 이룰수 있을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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