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컴퓨터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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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jy0317] 쪽지 캡슐

1999-02-10 ㅣ No.2879

안녕하세요?

 

아무리 글씨체를 바구려고 노력을 해봐도 도무지 이눔의 컴퓨터가 말을 듣지 않네요...

 

보기 힘들더라도 '신앙의 힘'으로 읽어주세요!

 

아직 겨울이죠?

 

눈이 너무 않 와서 이대로 겨울이 끝날까봐 조마조마 해요.

 

혹시라도 눈싸움 좋아하시는 분!  눈오면 우리 함께 눈싸움이나 합시다.

 

단, 치사하게 눈 속에 돌멩이 넣어서 던지는 만행은 하지 말자구요.

 

정말 기계가 무섭지만 그만큼 매력도 있는 것 같네요.

 

담에는 실력을 더 쌓아서 인사말을 더 예쁘게 모양 좀 내봐야 겠어요.

 

바이바이 바이바이 바이바이...(텔레토비 부작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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