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설문조사자 - 소순태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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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guevara72] 쪽지 캡슐

2008-07-28 ㅣ No.6648

1.

교회법전

제2권 하느님의 백성

제 1 장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의 의무와 권리

제 215 조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애덕이나 신심의 목적 또는 세속에서 그리스도교적 소명을 촉진하기 위한 단체들을 임의로 결성하고 운영하며 그 목적을 공동으로 추구하기 위한 집회를 가질 자유가 있다.

제 216 조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모두가 교회의 사명에 참여하느니만큼 각자의 신분과 조건에 따라 독자적 기획으로도 사도적 활동을 증진시키거나 지원할 권리를 가진다. 그러나 어떠한 기획도 교회 관할권자의 동의가 없는 한 가톨릭의 명칭을 붙이지 못한다.

2.

  가톨릭이슈_설문조사

미국산 쇠고기 집회 관련 설문조사

 

Q

1.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톨릭이라는 명칭을 함부로 붙이는 범주에 소순태님이 1인 기획한 설문조사가

포함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설문조사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것 중 가장 큰 것은 이 설문조사가

다른 이들에게 가톨릭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로 오인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았기에

계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가톨릭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2.가톨릭 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가 아니지요?

조사 대상이 자유토론실(굿뉴스회원)이용자일 뿐이지 가톨릭과 관련없는 조사이지요.

그런데 왜 가톨릭 이슈로 제목을 설정하고 설문을 받고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오해할 가능성을 차단하는

설명도 없이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입니까? 최소한 이 설문조사는 가톨릭 교우들의 성향 분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설명과 함부로 다른 자료로 사용하는 것을 금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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