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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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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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7-16 ㅣ No.7549

 
 
 
젊은 카톨릭교 아가씨가 어느 개신교 청년과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그 아가씨의 어머니는 그 둘의 결혼을 반대했다.
그러나 청년이 카톨릭으로 개종하면 승락하겠다고 했다.
아가씨는 자기의 남자 친구가 카톨릭으로 개종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몇 달이 지난후,

어머니: “얘야, 왜 울고 있니?
얼마 전에는 그 청년이 거의 카톨릭으로 개종할 것 같다고 하지 않았니?”

딸: “그게 문제예요. 너무 성공하고 말았어요. 그는 사제가 되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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