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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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 [kohthea] 쪽지 캡슐

2012-04-17 ㅣ No.640




- 루카 24: 13~35 엠마오로 가는 길 -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예수님은 프란치스코 성인에게 안기는 고름 냄세가 진동하는 문둥병 환자로 나타나셨고 성호세 마리아 에스끄리바는 어린이, 환자에게서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언제 나에게 입을 것, 먹을 것을 주었느냐? 시며 보잘것 없고 핍박받고 갇히고 고통 받는 이에게서 예수님을 보라고 하십니다.  

 제주도의 사제들이 강정에서 권력과 금력에 고통받고, 감옥에 갇히고, 분열과 갈등으로 갈갈이 마음이 찢긴 이들을 볼 때 마음이 타오르며 그들과 함께 하기 시작하였고 강우일 주교님 마음에  "너 강정아, 너는 한국에서 가장 작은 고을이지만 너에게서 온 나라에 평화가 시작되리라!"  " 말씀이 마음에 울려 퍼졌습니다. 

 사제, 수도자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강정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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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리를 만나려고 오셨습니다.
그분을 환영하기 위해 그분을 만나러 갑시다.
그분께서는
배고픈자, 헐벗은 자, 외로운 자로 오시고,
알코올 중독자, 약물 중독자, 매춘부, 걸인
으로 오십니다.
그분께서는
외로운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
로 저에게 오실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그들을 거절하면,
우리가 그분을 만나러 가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 그분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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