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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 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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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길목 이네요 삼일 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느끼던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듯 하거든 드는 칼로 이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문득 심훈 선생님의 시 한귀절이 생각나네요 그시절 그분들은 그렇게 열정적인 정신으로 사셨는데 요즘 세대들은 그런 열정적인 정신이나 있는지 왜 그러는지 짚어 봐야 만 할것 같군요 세월 참 빠르군요 삼월도 다 가고 또 사윌 이예요 어영 부영 중순이 다 되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