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자유게시판

이성훈신부님, 황중호신부님을 번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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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stefanlee] 쪽지 캡슐

2008-04-16 ㅣ No.119569

† 찬미 예수님
 
게시판에서 우리 신자들은 두분 신부님들을 모시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 신자들 각자는 소속 본당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전교하고 생활로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려 애씁니다.
이 곳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바른 길을 보여주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런 번개를 치게되었습니다.
미사로 시작하여 미사로 마치는 것이 당연한 신자들의 모임이오나
번개 자체가 나타내는 의미와 같이 사전 조율없이 모이게 되므로
신부님들을 모시고 미사를 할 수없게 된 점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번개에 신부님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저희들의 정중한 초대를 부디 사양치 마시고 오셔서 훌륭한 말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신부님들을 사랑하는 신자들이 두 분을 모시라는 압력이 빗발치니
제가 이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오며
만약 나오시지 않을 경우 문책 송사에 휘말릴 여지도 있음을 간절히 말씀올리오니
부디 참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로서,
평소 저희들에게 주고 싶으셨던 말씀과
저희들의 생각이 잘 어우러지고 화합하여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임이되도록 인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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