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Burdeny Canadian, b.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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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elines
Introduction
낮도 밤도 없이
Left Pallets, Astoria, 2005, 2004
내 혈관을 흐르는 똑같은 생명의 흐름이
세계를 꿰뚫어 흘러서
Windy Beach, France, 2004
율동적으로 고동치면서
약동하고 있다.
Cat Tracks, France, 2005
그 똑같은 생명이
대지의 먼지속을 돌아다니며
무수한 풀잎 속에 기쁨이 되어 싹트고
Water Walk, Japan, 2005
나뭇잎이나 꽃들이
술렁이는 파도가 되어 부서진다.
Floating Cubes, Japan, 2005
그 똑같은 생명이
생과 사의 바다의 요람속에서
Oyster Beds, France, 2005
조수의 간만에 따라
흔들리고 있다.
Lone Boulder, Japan
이 생명의 세계에 닿으면
나의 수족은 빛나는 것 같다.
Shear, Japan, 2005
그리고 지금 이 찰나에도
몇 세대의 생명의 고동이
내 혈관속에 맥박치고 있다는 생각에
Oyster Beds Study 2, France
내 긍지는 용솟음친다( [기탄잘리])
* 타고르
* 형제 자매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 새해 첫번째 맞이하는 주말같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오늘은 겨울날씨 답지않게 날씨가 아주 포근하여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더군요. 이런 날은 등산을 가도 좋고 나들이를 해도 좋은 날이 아닌가 싶네요. 일주일 동안의 업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의 첫 주말을 좋은 계획 세우셔서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의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빕니다.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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