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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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심심해서 3학년 때 첫영성체 마지막에 쓴 편지를 쓰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썼는데 보니까 소원을 썼는데 진짜로 이루어졌습니다. 편지내용은 감사한다는 내용과 성당에서 복사가 되고 싶고 4학년이 되서 회장이 되고 싶다고 썼다는 내용인데 이루어졌습니다. 복사를 하면서 하느님과 가까워지고 2학기 때 회장이 되고 친구들에게 봉사하는 생활을 가졌습니다. 저는 가끔 화날 때마다 하느님은 맘대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하느님은 저를 지켜주시고 진심으로 사랑하셨습니다. 그 편지를 다 읽는 순간 눈물이 나오더군요. 하느님은 진정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저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느님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나중에 믿게 될 일이나 사건이 생길 것 입니다. 하느님은 여러분 곁에 계시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