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

인쇄

비공개 [222.233.135.*]

2009-06-18 ㅣ No.8188

저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마치도 외국에서 어떤 단어를 제대로 알았을 때에 그 단어를 한국어로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것처럼

하느님을 이야기하기는 참 힘듭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진지하게 추구하시다 보면... 물론 기도와 함께 말이지요.

지금과 같은 내 영혼의 "사춘기"가 문득 그리워 질 때도 있게 되실겁니다.



172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