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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ㅣ No.8700 집회서 33장 15절을 읽어 보세요 말씀인즉 지극히 높으신분의 온갖 업적을 살펴보아라 서로 반대되는 것들끼리 서로 짝을 이루고 있다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만 못해서 반대되는것 끼리 짝을 이루게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도 자기 맘에 드는 자들만 골라서 일을 하셨다면 과연 하느님의 뜻을 이루셨을까요?
그랫으면 십자가에 돌아가시지도 않았고 그러면 우리는 아무 증표도 못 보니까 주님을 모를것이고 그러면 우리에 구원 역시 없을것입니다 마틴루터가 종교 개혁을 한다고 뛰쳐나아 갓지만 종교 변형만 시켰지 무슨 개혁을 했나요
사람은 무었을 하나 누구와 만나거나 다 모순이 있고 시간이지나면 맞는다던 사람들간에도 또 틈이 생김니다 그러면 평생 맞는사람만 찾아다녀야 하는데 절대로 뜻을 못이룹니다 잘 맞지 않는것끼리 조화를 이루게 하셨으니 여기에서 공통분모를 못찾으신다면 어딜가도 정답의 공통 분모를 만들지 못합니다 집회서 말씀 찾아 읽어보시고 마음에 성찰이 있으시기를 빌겠습니다 0 135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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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 하시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