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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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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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6-30 ㅣ No.7507

아주 이쁘게 생긴 아가씨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가씨에게 한가지 고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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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엘 가보는것인데

다들 짝끼리 오는지라

가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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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데 어느날 용기를 내서 극장엘

가보기로 하였다

남들 다하는 팝콘도 큰걸루 사구

콜라도 제일 큰걸루 사서

폼을잡고 영화관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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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영화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속이 우르르 거리며

방귀가 나오려 했다

참을려구 해두 조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애써 힘을 조절해가며

조금씩 발산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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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 ~두루룩~!!

속으로 '휴 ~시원하다" 느낌과 동시에

뒤에서 "톡톡"치면서 부르며 하는말

*

*

*

*
"저기요 ~휴대폰좀 꺼주심 안되나요 "

진동소리때문에 소리가 잘안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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