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유머게시판

119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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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7-03 ㅣ No.7516

      - 119 이야기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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