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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사과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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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1999-05-13 ㅣ No.171
만약에 제 글이 형제(? 자매?)님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절 욕해도 좋습니다. 애초에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한번
도 다른 형제나 자매님들보다 하나님아버지의 뜻에 더 가까이 살고 있다고
자신해본 적이 업습니다.
P.S.: 전 김대중씨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부부금슬의
표본으로서 좋은 예라고 생각했습니다. (YS면 또 어떻습니까? 심했나?)
우리 서로에게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를 그만 둡시다. 대신
사랑의 고리를 전파합시다. 저는 봉일동(봉천 1동) 성당에서 찬양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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