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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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 [jb1109] 쪽지 캡슐

1999-03-06 ㅣ No.3276

저는 서울교구 정릉성당에 교적을 둔 정 영규 도마라고 합니다.

이렇게 통신을 통해 교우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된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순시기는 제 개인에게 많은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듯이 저 또한 조금은 어려움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이 어려움을 주님 속에서 이겨나가려고 합니다.

데살로니카 전서의 말씀같이 항상 기뻐하고, 늘 기도하고,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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