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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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교구 정릉성당에 교적을 둔 정 영규 도마라고 합니다. 이렇게 통신을 통해 교우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된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순시기는 제 개인에게 많은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듯이 저 또한 조금은 어려움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이 어려움을 주님 속에서 이겨나가려고 합니다. 데살로니카 전서의 말씀같이 항상 기뻐하고, 늘 기도하고,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데살로니카 전서 5:28 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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