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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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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55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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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1 ㅣ No.2555
이번에 저희 과천 별양동 성당 예담의 홈페이지가 5월의 홈페이지로 선정된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빈약하고 보잘것없는 홈피인데 과분한 평가를 주신 것같아 부끄럽습니다.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담은 ’예수님의 모습을 닮자’라는 뜻도 될 수 있지만 "우리의 목소리에 예수님의 마음을 담자"라고 저희는 의미를 새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은 지휘자를 그만 두었습니다. 이번 여름에 공부하러 외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주 운이 좋았죠... ^^aaa
8월쯤 출국하게 될 듯한데 나가는 전날까지 백의종군하려구요. 예담은 현재 새로운 지휘자를 모시고 활동중입니다. 그것 역시 이곳 게시판의 도움으로 된 것이죠.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과천 별양동에서 김성균 라파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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