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영원 |
---|
시간과 영원 독일의 극작가 그리피우스는 시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다. "나에게서 시간을 빼앗아 간 세월들은 아쉽지만 나의 것이 아니다. 또한 나에게 오려하는 세월들도 나의 것이 아니다. 순간이 나의 것이고 나는 순간에 집중한다. 그리하여 세월과 영원을 이루는 그것이 나의 것이다." 이 영성작가는 완전히 순간에 존재하는 기술에 대해 노래한 것이다. 신중하게 사는 사람,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바로 그 일에 집중하는 사람의 시간으로 영원히 들어온다. 완전히 순간에 사는 사람은 시간 밖에 계시는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순간을 경험하는 것이 하느님을 경험하는 것이 되고 그리하여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 ? 그러면 우리는 완전히 순간에 존재하며 현존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완전히 우리 자신이 되는 것이다.? "삶의 기술" 안젤름 그륀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