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인터넷(Internet)에도 사랑과 감동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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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영 [n9405] 쪽지 캡슐

1999-01-21 ㅣ No.2423

저는 인천에서 자그마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는 요셉입니다- 굿 뉴스에 가입한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평소에 인터넷 선교에 관한 관심이 많아 자료를 찾던중 우연히 이 페이지에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약 3시간이상 국내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느낀것은 선교 문제 자료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자료의 량에 있어서 개신교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선교 자료에 대한 정보의 양과 질은 말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야할 세상과 컴퓨터(CYBER'S SPACE)가상들의 공간에서도 눈물도 있고 감동도 있었지만 선교문제만은 왕따가 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인터넷 교회 (CYBER CHURCH), HOME PAGE 도우미, 인터넷 선교사, 등등을 외치는 개신교 사이트가 부럽기도 합니다(약 200개 사이트 검색) 이제 우리 가톨릭도 COMPUTER MISSION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선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당부한 최후의 유언이었습니다 선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지상 명령중 제1의 명을 소흘히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인터넷 선교에 대한 자료를 가진신분은 저에게도 오픈해주십시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늣은 밤 편히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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