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652의 조정제님께...

스크랩 인쇄

최혜경 [chiara0] 쪽지 캡슐

2000-04-06 ㅣ No.657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형제님의 일상에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길 기도주에 기억

 

할께요.

 

저희들의 글 땜시 조금은 불편하다고들 합니다.

 

먼제 저의 짧은 생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하여 형제님을

 

아프게 했다면 미안해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저로서 형제님을

 

여러방면에서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 길이 쉽지는 않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노력은 할께요.

 

우리 이젠 이 글 개인 멜에서 이야기 합니다.

 

제가 몇분의 전활를 받아서요.

 

이곳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발언대지 형제님과

 

저만의 공간은 아닌것 같군요.

 

그리고 저희의 글 땜시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용서하세요.

 

그냥 좀금은 열정이 넘치는 형제와 자매님이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제가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집고 너머 갑시다.

 

전 성격이 원 터프하고 흰것은 희다고 까만것은 검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모든것을 얼렁뚱땅 넘어가는건 조금 체질에 아니 맞아요.

 

직선적인 성격이 때로는 문제가 되지만

 

그러나 어떤 분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조금 긴 시간의 통화를 한뒤

 

끈으면서 저보고 "자매님은 꼭 바오로 성인 갔습니다."란 말을 했습니다.

 

그분은 그 말이 칭찬이라고 했지만. 글쎄요 가끔 그런 소리를 들어서

 

요즘들어 바오로 성인에 관하여 다시금 공부를 합니다.

 

혹 바오로 성인이 어떤 성인인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겠어요.

 

그리고 전 조정제님의 연락처를 모릅니다.

 

만약 괜찮다면 먼저 연락 부탁드립니다.

 

만나서 서로가 도움이 되는 대화는 결코 시간을 죽이는

 

수다가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오해는 말아주세요.

 

지금의 절 둘러싼 모든 배경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지 결코 저의

 

노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분께 감사를 드리며 살려고 합니다.

 

 

 

 

 



154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