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의 조정제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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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 합니다.
형제님의 일상에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길 기도주에 기억
할께요.
저희들의 글 땜시 조금은 불편하다고들 합니다.
먼제 저의 짧은 생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분노하여 형제님을
아프게 했다면 미안해요. 그러나 아직까지는 저로서 형제님을
여러방면에서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 길이 쉽지는 않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노력은 할께요.
우리 이젠 이 글 개인 멜에서 이야기 합니다.
제가 몇분의 전활를 받아서요.
이곳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발언대지 형제님과
저만의 공간은 아닌것 같군요.
그리고 저희의 글 땜시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용서하세요.
그냥 좀금은 열정이 넘치는 형제와 자매님이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제가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집고 너머 갑시다.
전 성격이 원 터프하고 흰것은 희다고 까만것은 검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모든것을 얼렁뚱땅 넘어가는건 조금 체질에 아니 맞아요.
직선적인 성격이 때로는 문제가 되지만
그러나 어떤 분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조금 긴 시간의 통화를 한뒤
끈으면서 저보고 "자매님은 꼭 바오로 성인 갔습니다."란 말을 했습니다.
그분은 그 말이 칭찬이라고 했지만. 글쎄요 가끔 그런 소리를 들어서
요즘들어 바오로 성인에 관하여 다시금 공부를 합니다.
혹 바오로 성인이 어떤 성인인지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겠어요.
그리고 전 조정제님의 연락처를 모릅니다.
만약 괜찮다면 먼저 연락 부탁드립니다.
만나서 서로가 도움이 되는 대화는 결코 시간을 죽이는
수다가 아니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오해는 말아주세요.
지금의 절 둘러싼 모든 배경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지 결코 저의
노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분께 감사를 드리며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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