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q [번역오류??] 소 형제님께 질문 드립니다.

인쇄

이복선 [lbs] 쪽지 캡슐

2013-05-29 ㅣ No.6895





질문 2에 대한 답변:

"이 세상의 지혜롭다는 자(the wise)들과 슬기롭다는 자(the understanding)""자신들 고유의 판단(judgment)에 의존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즉 "교만한 자들"을 말합니다.


----------------------------------------------------

 


소 순태님께 질문 드립니다.


형제님의 지난 글들 속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사욕편정( concupiscentia )을 성교회에서 선포한 邪慾編情 으로

받아 들이시는지, '본인의 고유한 판단'으로 주장하셨던 私慾編情으로

아직도 주장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안에 바뀌셨기를 희망하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되어 질문 드리는 것이오니

형제님에 대한 분노나 질투로 생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적으로 주신 칼은 서로의 심장을 겨누어 죽이는

칼이 아닌, 우리의 믿음이나 신념에 티가 묻어 있다면 그것을 갈라내고

더 순수하게 만들어주는 칼이라고 생각합니다.

 

 

 

 



333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