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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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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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숙 [seong3225] 쪽지 캡슐

2013-06-04 ㅣ No.6916

구약 신약 막론하고 읽다 보면 하느님께서는 벌 주시는 하느님이신데
사제들은 벌 주시는 하느님이 아니라 하십니다.

과연 인간을 단죄하시는 하느님이신지 사제들 말씀처럼 인간의 불행을
슬퍼하시는 분이신지 알고 싶습니다. 

후자시면 왜 지켜보고만 계신지요?







ps. 성서적 근거에 의한 답변도 좋구요. 형제 자매님의 사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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