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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위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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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가 휴가동안
호텔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녀가 썬텐을 하기위해 첫날 호텔 옥상에서 수영복을 입고 누워 있었다. 하루 종일 옥상으로 아무도 올라오지 않는 것을 보고, 그녀는 다음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엎드렸다. 잠시 후, 계단으로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엎드린 채 타월만 등에 덮었다. 숨을 헐떡이며 뛰어 올라온 남자가 말했다. "헉헉...실례합니다...
저는 호텔 식당의 지배인입니다. 손님~~ 어제처럼 수영복을 입고 썬텐을 즐기시면 안되겠습니까?" "왜요? 여긴 아무도 안올라오고,보는 사람도 없는데요? 그리고 지금은 타월로 덮고 있구요. 근데 어제 수영복을 입은 건 어떻게 알았죠?" "저....그게....여기 바닥의
검은 유리 아래가 호텔 식당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