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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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년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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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ㅣ No.9203

청년으로서 성을 어떻게 받아들어야할지.... 상담을 받기위해 글을올립니다.
 
흔히 요즘청년들은 음란의 홍수속에서 살아갑니다.
 
기독교신자가 아닌이상.... 혼전관계는 너무나 흔한일상이고.... 음란물을 보며 수음행위를 하는것도 흔한일이구요
 
현대사회의 가르침은..... 혼전관계는 좋지않으나....자위행위는 건전하고 건강한행위라가르치고..
.
저또한 그입장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교회의 가르침은... 자위또한 간음행위이며... 대죄라고 전해지는데...
 
청년으로써 이부분이 혼란스럽습니다..
 
죄라는건 저도 압니다만... 자위안하는 남자가 얼마나 극소수인지 아시나요?
 
자기혼자 그교리지키겠다고 고상하게 사는것또한 성적인 결벽을 추구하며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죄를 지을때마다... 고해성사보는것도 너무 힘듭니다..
 
결혼할려면 아직 멀었고.... 성적인 유혹은 이겨내기 너무힘들고... 교회는 억압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상담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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