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웬 아이가 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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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희 [iris2005] 쪽지 캡슐

2013-11-09 ㅣ No.735


(전에 어떤 아이랑 쓰는 말이랑, 하는 짓이 하도 비슷해서 여기다 다시 옮겼어요.^^)


.......


<들장미>


웬 아이가 보았네 들에 핀 장미화 
갓 피어난 어여쁜 그 향기에 탐나서
정신없이 보네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예쁜 가지 꺾으랴 들에 핀 장미화
꺾으려면  꺾으라 네 선물로 꺾으라
나는 너를 찌르리
 
장미화야 장미화
들에 핀 장미화


.......

 

* 괴테의 시에 베르너가 곡을 붙여 만든 이 노래를 학창 시절에 한 번쯤 불러 본 기억이 있으시다면 요기 아래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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